2015 국제로봇콘텐츠쇼에 참가한 FunMove

안녕하세요!
FunMove 매니저 김승훈입니다.
이제 2015년도 3주밖에 남지 않았네요.
Fun-Mover분들 모두 유종의 미를 거두는 연말이 되길 바라며
그 동안 전하지 못했던 FunMove의 소식을 하나 둘 씩 포스팅해보려합니다!ㅎㅎ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5 국제로봇콘텐츠쇼에 참가했던 이야기를 다루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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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Move는 지난 11월 5~7일, 창원과학체험관의 지원으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진행된 [2015 국제로봇콘텐츠쇼]에 참가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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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봇콘텐츠쇼는 (재단법인 경남로봇랜드재단)에서 주관하고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주최하는
로봇(제조로봇,개인서비스로봇,전문서비스로봇,기타로봇부품등),콘텐츠(3D/4D 콘텐츠, 가상/증강현실, PC/모바일 로봇게임등)관련 박람회입니다.

[사진 출처 : 경남로봇랜드재단 홈페이지]


 

창원과학체험관 무한상상실 부스는
3D펜 체험, 3D프린팅 체험, 아두이노+3D프린팅으로 만든 드론 조종, 전자의수 시연, 아두이노 RC카 체험 등
대부분 체험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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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Move는 창원과학체험관 무한상상실의 부스에 참가해
FunMove의 저비용 고효율 3D프린팅 전자의수를 시연하고 전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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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로봇콘텐츠쇼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 중 하나는
주 관람객이 바이어나, 업체, 기관 관계자들이 아닌 일반인, 학생이었지만, 대부분의 부스가 체험이 아닌 판매부스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관람객은 체험을 위주로하는
창원과학체험관 무한상상실 부스로 몰리게되었고
평소의 몇 배에 달하는 관람객에게 설명을 하느라
입에 단내를 넘어 가뭄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ㅠ

그리고, 드디어 올것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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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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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5709 얘들아 아저씨가 아니라 삼촌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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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의 팽창을 이용해,
압력센서의 입력으로 서보모터를 제어하고 손을 움직이는 FunMove Hand는
제가 주먹을 쥐면 따라서 주먹을 쥐고, 펴면 따라서 손을 폅니다.

아이들에겐 이것이 매우 신기했나 봅니다.
견학 왔던 아이들이 꼭 한 번씩은 악수를 하고 가네요ㅎㅎ

아이들을 참 좋아하지만
단체관람으로 수십명이 몰리면 혼이 빠져나가곤합니다.


전시회에 오면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FunMove의 활동을 알리고, FunMove와 함께할 수 있는 예비 활동가를 발굴하는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점에 있어서 FunMove의 국제로봇콘텐츠쇼 참가는 아주 의미있는 일이었습니다.

분야가 로봇, 기계, 전자 관련 박람회다보니
관련 학과 및 로봇 특성화고 학생들이 특히 많이 보였습니다.

최근 급 부상하고있는 3D프린팅과 아두이노와 같은 오픈소스하드웨어를 이용한 피지컬컴퓨팅으로, 절단장애인을 위한 전자의수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학생들이 감명을 받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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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FunMove의 기부가 단순기부가 아닌
교육을 통해 장애인이 자신의 손을 직접 만들어 간다는 점.

그리고 FunMove를 통해 받은 교육으로 자신의 의수만 만드는 것이 아닌,
절단장애인으로서 다른 절단장애인의 의수 제작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나눔의 선(善)순환 시스템에 대해
여러 사람들과 자유로운 토론도 하며, FunMove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뜻깊은 박람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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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목과 몸이 고되고 힘들었지만
창원분들에게 FunMove 활동을 알리고, 새롭고 많은 Fun-Mover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저 또한 좋은 영향을 많이 받은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늦었지만 좋은 자리 마련해주시고 챙겨주신
창원과학체험관 임직원분들과 이윤창관장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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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창조경제박람회

▲ 미래창조과학부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5 창조경제박람회 개막식′ 을 개최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의료용 고해상도 연성내시경′ 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미래부

‘2015 창조경제박람회’가 정부, 경제단체, 기업, 벤처, 창업가, 학생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장관은 이날 개막식 축사에서 “창조와 혁신, 도전에 바탕을 둔 세계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는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물결로서 창조경제가 우리 세대의 도약과 다음 세대의 번영을 가져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미래부 장관을 비롯해 중소기업청장, 특허청장, 청년위원장 등 주요인사들이 ‘혁신과 융합’, ‘창조경제혁신센터’, ’미래신산업‘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주요 콘텐츠들을 참관하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조비타민관’에서는 격오지 부대 장병들을 위한 유신C&C의 원격의료 서비스를 시연하는 모습을 참관하였다.

또한, 창조경제타운 모의 크라우드 펀딩 1위 제품인 와이비소프트의 ‘낙상방지 휠체어’, 메이커 홍보대사인 가수 구준엽과 고준호 대표(전자의수 제작동호회 펀무브) 등 메이커들이 함께 만든 ‘메이커 태권브이’ 등을 ‘창조경제혁신센터관’에서 관람할 수 있었다.

‘재도전 성공극장관’에서 재도전에 성공한 로보프린트 사례를 관람한 후에는 “도전과 모험이 미래를 여는 큰 열쇠”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예비 창업가들이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논의하려 마련된 간담회에서는 문종수 웨이웨어러블 대표 등 글로벌 도전기업의 사례와 더불어 김형수 이원타임피스 대표 등의 글로벌 성공기업 우수사례를 청취했다.

또한, 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도 벤처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마음껏 활약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개선하고, 전용 자금 등도 확충하는 등 글로벌 창업생태계 구축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진행된 개막식 주요행사에서는 중국과 한국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3개 대표기업 관계자의 특별강연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나,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IT기업 샤오미의 류더 부총재가 첫 번째 연사로 나서 샤오미의 성공 비결에 대해 “고객의 의견수렴과 적극적인 피드백을 통해 문제를 지속적으로 고쳐나가는 등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신뢰를 주는 방식으로 접근해 왔다” 고 상세하게 밝혔다.

이와 더불어, 올해 글로벌 제약사와 7조원 규모의 신약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둔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는 지난해 매출액의 2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했던 사례를 밝히며 개방형 혁신과 도전을 핵심전략으로 추진해 온 과정을 소개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우리나라는 글로벌 신약개발에 높은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사들의 아웃소싱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글로벌 협력의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번 창조경제박람회에서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창업한 스타트업들의 다양한 창의 상품들과 각 분야의 융합기술, 미래신기술을 직접 관람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투자설명회와 포럼, 세미나, 체험행사 등의 부대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시사포커스 / 김유빈 기자]
자료출처 : 시사포커스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8013)

[전시] 창조경제박람회

오는 26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창조경제박람회의

메이커페스티발 존에 펀무브 전자의수를 전시하고 시연합니다.

서울에 계신 회원님들 많이 방문해주세요 🙂

오시는분들에게는 펀무브의 후원사인 EERNC에서 제작한

PLA 재생 필라멘트를 선착순으로 나눠드릴 예정입니다 🙂

아래 지도에 핑크색으로 표시된 C홀과 D홀 사이에 있을 예정입니다.

참고로 행사기간에 메이커무브먼트 홍보대사 구준엽씨가 착용하게 될

태권브이의 로봇팔을 펀무브에서 제작했습니다 🙂

 

◎ 장소 : 서울 삼성 코엑스 C홀과 D홀 사이 메이커스페스티벌

◎ 기간 :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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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eamVentues] Creatable D2 개봉기

우리나라 우주인 후보이자 TIDE 인스티튜트의 대표로도 활동 중이신
에이팀벤쳐스의 고산 대표님께서
FunMove의 의미 있는 활동에 도움을 주시고자 통 큰 기부를 해주셨습니다!

에이팀벤쳐스(ATEAM Ventures)는
국내 3D프린터 개발 및 온라인 3D프린팅 공유서비스 플랫폼 제작 벤처기업입니다.
에이팀벤쳐스 구경하기▶ (http://ateamventures.com)
Creatable D2 구경하기 ▶ (http://creatablelabs.com)

오늘은 FunMove HQ 사무실에 도착한 3D프린터
Creatable D2의 개봉기를 포스팅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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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격스러운 D2의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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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쁜 노란색필라멘트와 함께 SD카드, 육각렌치, 매뉴얼, 각종 포트 등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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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중 파손을 막기위해 테이프로 안전하게 고정을 해주셨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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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의 테이프와 챔버의 보호필름을 제거하고나면 말끔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대부분 투박한 디자인의 다른 3D프린터들과는 다르게
외관에 많은 신경을 쓴 것이 돋보이는데요.
3D프린터라는 느낌 보다는 가전제품(?)에 가까운 깔끔한 디자인이라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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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가 왔으니 테스트프린팅을 해봐야겠죠~
프린팅을 시작하기 전, 히팅과 동시에
베드 외곽에서 필라멘트를 압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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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관련 인터페이스와 매뉴얼을 보면 처음사용자를 위해
많은 배려를 한 것이 보였습니다.
국내에는 아직 3D프린터 보급이 활발한 편이 아니라
처음사용자를 위한 이러한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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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력이니 만큼
의미있는 것을 출력해보고 싶었습니다 🙂
저희 FunMove로고입니다.
Flow양이 약간 많았던 것 같아 아쉽지만,
펌웨어에서 충분히 보완이 가능한 부분이니
다음에는 더욱 깔끔하게 출력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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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트는 Raft로 설정해 출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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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t에서 깔끔하게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에
델타 방식으로 빠른 출력속도가 강점인 D2였습니다.

다음에는 D2로 출력한
FunMove의수 제작기로 돌아오겠습니다^^

3D 프린팅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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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 작업은 크게 모델링과 프린팅으로 나뉩니다.

대략적인 3D 프린팅 과정을 살펴보면,

1)모델링에는 크게 3D 스캔, 인터넷 검색 및 다운로드, 직접 모델링 작성 및 편집 등의 세 종류의 과정이 있습니다. 세 종류 중 한 가지 종류의 방법으로 모델링 파일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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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 모델링을 통해 만든 모델링 파일을, 본격적으로 프린트를 위해 입체를 쪼개어 경로를 만드는 슬라이스 S/W에서 불러올 수 있는 호환 파일(stl 파일)로 변환합니다.

3)그리고 슬라이스 S/W에서 사용할 프린터에 대한 정보들을 입력해놓고 그 프린터에 맞게 모델링을 쪼개어 프린터의 헤드가 지나다닐 경로를 만듭니다. 만든 경로는 gcode라는 파일로 저장을 하게 됩니다. 이 과정은 슬라이스 S/W가 자동으로 해 줍니다.

4)gcode를 다시 전용 파일로 압축해야 하는 일부 프린터 기종을 제외하면 gcode를 프린터로 전송하면 프린트가 시작됩니다. 전송하는 방법은 USB 케이블로 프린터와 컴퓨터를 직접 연결하고, 프린터를 제어하는 프로그램을 컴퓨터에서 실행하여 그 프로그램에서 gcode를 읽어 프린트가 끝날 때까지 한 줄씩 전송하는 방법이 있고, 또, SD카드에 gcode파일을 저장한 후 그 SD카드를 프린터에 꽂아 프린터에서 바로 SD카드를 읽는 방법이 있고, 프린터가 Wi-Fi 등을 통해 인터넷과 연결이 되어 있고, 프린터를 제어해 주는 서버 프로그램이 구동되는 서버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으면, 서버 프로그램과 프린터를 인터넷으로 연결, gcode파일은 서버에 업로드하는 것으로 프린트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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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프린트 시작하기 전에 프린터쪽에서 프린트를 할 준비작업들은 사람이 해 주어야 합니다. 요즘 판매되는 프린터들은 이 과정들을 많이 간소화, 자동화하였긴 합니다만 완전 무인화는 아직까지는 쉽지는 않습니다.(가능은 합니다.)

회사에서 일을 위해 구입하는 경우가 아닌 개인이 집에서 운용하는 경우나 타인의 프린터를 빌려 쓰거나, 프린팅 대행을 맡길 때에는 모델링 파일을 들고 가야 합니다. (모델링 대행도 해주는 곳이 있지만, 대개는 안해줍니다. 별도의 비용이 드는 전문적인 일이거든요.)

모델링 파일을 구하는 방법이 크게는 세 종류인데요.
가장 간단한 것부터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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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인터넷 검색 및 다운로드
thingiverse, myminifactory, youmazine, yobi3d, grabcad, 123dapp, 3dbility, fabster, cgtrader, yeggi, pinshape, bld3r, makersn, boncreation 등 많은 곳들이 있습니다. 적절히 검색어를 활용하거나, 구경하면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데요.

알아두셔야 할 점은 모든 모델링들이 프린팅하기에 적합하게 작성된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3D모델링은 3D프린팅이 널리 퍼지기 이전부터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사용되어 왔습니다. 어떤 모델링은 프린팅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바로 프린팅을 해 보시려면 stl 파일을 다운로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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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3D 스캔
일단 3D 스캐너가 있어야 합니다.
스캐너로 읽어들인 모양은 껍데기만이기 때문에 스캐너제조사가 제공한 프로그램에서 적당한 파일로 저장하고, 다른 프로그램으로 편집/보정을 하거나 하여야 합니다.

123d catch는 iphone에서 사진을 수십장 찍어 업로드하면, 몇십분에서 몇 시간 후 스캔 결과를 다운로드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스캐너의 방식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은 메쉬라는 이름의 그물처럼 보여지는 형태로 모델링을 저장할 수 있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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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쉬는 거의 대부분 다시 편집을 해줘야 하는 상태입니다.
스캐너 제조사가 대개는 그 편집 프로그램까지 제공하지만, 만약 그렇지 않은 경우, autodesk의 meshmixer나, opensource인 meshlab 등의 프로그램에서 편집할 수 있고, 어떤 파일들은 유명한 rhino, maya, zbrush 등에서도 편집이 가능합니다.

편집이 끝나면 역시 stl로 파일변환하여 내보내야 프린팅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ㄷ. 직접 모델링
autocad, solidworks, catia, rhino, maya, zbrush, photoshop cc, 3dsmax, sketchup, 123d design, tinkercad, inventor, ug nx, openscad, blender, lithopia, meshmixer 뭐든 상관없습니다. 다만 사용법은 알아서 배우셔야 합니다. 저 중 대부분은 유료, 그것도 꽤 비싼 프로그램들입니다. 학원들도 있지만, 역시 수강료가 싸진 않습니다. 재직자 국비지원 교육 같은 제도를 이용하시면 비용을 많이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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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개인 프린팅에서 널리 쓰이는 것은 sketchup과 123d design 등인데요. 아무래도 무료이기 때문이죠.

opensource에서 유명한 무료 프로그램으로 blender 도 있고, 아직 미완성이지만, openscad도 있습니다. lithopia 같이 특별한 종류만 만드는 기능을 하는 것도 있습니다.

사용법을 배우는 게 부담이 큰데요, 찾아보면, 인터넷에 많은 글들과 동영상들이 있습니다. 굳이 책을 사거나 학원을 다니거나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점은 연습입니다. 익숙하게 쓰려면 연습을 많이 해야 합니다. 굳이 프린팅을 목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주변에 있는 사물들을 자꾸 그려보도록 합시다.

직접 모델링한 것들도 stl 파일로 변환해야 프린팅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옛날에 autocad를 사용해보신 경험이 있는 분들이 가끔, 2차원 평면 도면을 가져와서 프린팅용 stl로 변환이 안되냐고 물으시는 경우가 있는데, 안됩니다. 3차원 입체 모델링이어야 합니다. 평면 도면을 누군가가 읽고 해석하여 다시 모델링 프로그램으로 재작성하는 수 밖에 없고, 그 과정은 분명히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고 그 기술자가 시간을 써야만 하는 일입니다. ‘대충 쉬운건데 공짜로 해 주지 않는다’라며 타박하시는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 최근에는 stl 파일 뿐만이 아니라, obj 파일이나 다른 파일 형식들도 슬라이스 S/W에 따라 읽어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점차 가능한 파일 형식들이 늘어나긴 하겠지만, ug nx, solidworks, catia, autocad, 3dmax, maya 등 비싼 유료 프로그램의 파일 형식을 무료로 배포하는 슬라이스 S/W에서 지원해주는 일은 일어나기 어려워보입니다.

** 3D프린터 제조사에 따라 자체 슬라이스 S/W를 제공해주기도 합니다. 대부분 stl 파일을 읽어와서, gcode 파일을 만듭니다. 일부 프로그램은 독자적인 압축된 파일 형식을 쓰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다른 프로그램, 다른 프린터에서는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ㄹ. 모델링 오류 수정
netfabb, meshmixer, meshlab, sketchup extension 등의 프로그램을 써서 입체에 구멍이 나 있거나 하는 등의 stl 파일의 오류를 검사하기도 하고 또 수정도 합니다. 이 작업은 초보자에게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전문가에게 부탁하거나 의뢰를 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모델링에 오류가 있어도 슬라이스 S/W에서 어느 정도는 적당히 무시하고 작업을 해줍니다. 대부분의 슬라이스 S/W는 슬라이스 후 3D프린터의 헤드가 움직이는 경로를 보여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기능을 통해 슬라이스 결과를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심각한 stl 파일 오류가 있는 경우, 이 경로가 이상하게 생성이 될 겁니다. 이런 경우엔 반드시 오류수정을 하는 편이 좋습니다.

 

작성자 : 조현퇴 앱트로닉스 연구소장

FunMove@아무거나 페스티발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부산콘텐츠코리아랩에서 개최된 ‘아무거나 페스티발’에 펀무브도 참여하여 전시부스 운영 및 다큐상영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제1회 아무거나 페스티발’은 부산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다양한 콘텐츠 창작자, 기업, 단체들이 자신의 콘텐츠를 일반인 대상으로 선보이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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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무브는 이번 전시회 기회를 빌어 펀무브 단체와 활동취지에 대해 일반인들에게 알리고 펀무브의 도움이 필요하신 장애인 분들과 연결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생각하고 3D 프린팅 의수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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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에는 실제 장애인들이 사용하는 약 14,000만원에 시중에서 판매되는 전자의수와 펀무브에서 개발한 전자의수(원작출처: e-NABLE, Flexi-hand)들을 함께 전시하여 펀무브 의수가 가진 경제성, 기능성에 대해 관람객 분들에게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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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 착용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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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중학교 과학반 제작 의수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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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 작동 원리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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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 착용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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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3D 프린팅 의수가 무섭다고 겁을 내던 애기들도 의수의 작동원리와 왜 필요한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는 의수가 좋다며 한참동안 자리를 뜰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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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 의수제작 시연을 위해  의수제작에 가장 중요한 오픈크리에이터스(Open creators)의 아몬드 프린터와 대컨테크에서 지원해주신 MyD160 두대를 사용하여 많은 관람객들이 의수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겨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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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를 MBC 모닝와이드에서 취재를 나와 펀무브의 활동을 더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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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윤귀돈 감독, 고준호 대표, 김근배 원장, 성현무 국장>

펀무브는 전시부스뿐만 아니라 KBS1 TV에서 방영될 펀무브 다큐상영회와 GV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윤귀돈 감독님께서 제작해 주신 ‘작은움직임이 세상을 밝히다’는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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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기간동안 펀무브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부스를 방문해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언제만나도 반가운 마음이 가득한 분들입니다 🙂

 

금번 전시회를 통해 펀무브는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첫째, 펀무브를 메이커나 장애인이 아닌 일반인 대상의 홍보 기회

일반인 관람객들과 대면하여 의수 전시/체험을 통해 대게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장애와 신체보조기구에 대한 인식을 조금이나마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둘째, 펀무브를 돕고자 하시는 많은 분들과의 만남

장비지원 및 소재지원의 뜻을 밝히신 중소기업 대표님, 소외아동들을 위해 비영리 단체를 운영하시는 어떤 대표님의 펀무브를 위한 년간 기부 의사, 작업치료사로 근무하시는 분의 펀무브 활동 참여의사 등, 실로 많은 감사한 분들을 만나는 기회였습니다.

 

셋째, 펀무브를 필요로하는 장애인 분들과의 연결

펀무브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 중 몇몇분들이 자신의 지인분들이 펀무브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진지하게 문의하였으며, 차후 사무실을 방문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비록 짧은 이틀간의 기간이었지만, 정말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펀무브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 FunMove

기타 블로그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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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Move has participated to ‘Amugeona Festival’ for exhibiting 3D printed prosthetic hand.
This festival was held by Korea Government agency ‘Busan It Industry Promotion Agency’

FunMove operated exhibiting booth and play FunMove’s documentary film with GV.
At the exhibiting booth, FunMove met huge numbers of visitors. The visitors experienced
prosthetic-hand which used by limb amputee disabled. By this experience, people aware
advantages of 3D printed prosthetic-hand. This exhibiting helped a lot with changing public perception of diabled and prosthetic limb.

[기술동향] 마그네틱 의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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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으로 만든 의수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다.

바로 자석을 장착해 철로 만들어진 물건을 더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게 발전시킨 것이다. 덴마크 출신 이네이블

활동가이자 디자이너인 Thomas Thomsen씨가 개발한 것을

유투브에 올렸다. 많은 메이커들이 자석에 대해 문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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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틱 의수를 장착한 꼬마가 숟가락에 의수를

가져다 대자 잡는 대신 저절로 숟가락이 의수에 달라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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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어린이는 포크로 사과 한조각을 집기 위해

포크로 위에서 아래로 조준후 찔러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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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틱 의수를 사용해 집은 포크를 입으로 가져간다.

자연스럽게 포크를 사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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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열쇠 꾸러미를 집어든다.

흔들어도 잘 떨어지지 않을 만큼의

강력한 자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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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스프레이 통이다.

이 또한 마그네틱 의수로 무리없이

고정하고 집어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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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를 장착한 어린이는 마그네틱의수를

사용하기 전부터 3D 프린팅의수를 사용했다는 것을

Thomas Thomsen의 유투브 계정에서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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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3D 프린팅 의수를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의수를 장난감 처럼 여기며 좋아했고 자주 사용하면서

자신이 조작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았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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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네이블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마그네틱 의수에

사용된 자석에 대한 문의가 올라오고 있다. Thomas Thomsen 씨는

직접 마그네틱 의수의 사진을 올리며 손바닥에 3개의 자석과 1개의

고무패드로 최고 4kg까지 들어올릴 수 있다는 답변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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